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정책 위반 해결하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틀면서 애드센스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다는 알았습니다. 

그 때는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한 때라 블로그에 어떤 글을 적어야 할지도 몰랐고 마땅히 적을 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등산 가서 찍은 사진과 C언어를 공부하면서 만든 간단한 프로그램을 올려 몇 칠 사이에 글 10개를 만들어 승인을 받아 애드센스 광고를 티스보리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1년 정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보다 애드센스 공고를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 최적화 위치를 찾는 재미로 블로그를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몇년 동안 설치를 했지만 정책 위반 메일을 받아 본 기억이 없는데 이상하게 한 달 사이에 두 번의 정책 위반 경고를 받게 되네요.  

처음 것은 메일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정책 위반이 해결되어 어떤 문제로 정책 위반을 했는지 확실히 알수 없지만 그 시기에 애드센스 수익 관련 글을 올렸다가 다른 글로 대체한 것이 대충 짐작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메일을 확인하는데 또 애드센스 정책 위반 관련 메일이 있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아래와 같이 성적인 콘텐츠가 있다고 페이지를 시정하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2013년에 글을 글이 없어 일본 사이트의 이용 방법을 간단히 적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이트는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성관련 관련 테스트라 성인 관련 용어들이 블로그 글에 사용되어 그것이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광고 코드만 제거하는 방법과 위반된 내용을 삭제하고 광고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군요.

광고 코드를 제거하면 사이트 전체에 영양을 미치기 때문에 다른 글로 대처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2번의 정책 위반 메일을 받고 나름 짐작해 보면 광고의 질을 올리기 위해 특별한 내용 없이 방문자의 유입 목적으로 적은 낚시성 글로 보이는 글을 제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글 재주가 없어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이 점점 힘이 드는데 머리가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