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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TS-RDF5 SD카드리더기을 사용해 보고.

키키로 2018. 2.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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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다 보면 많을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SD 카드리드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나의 카드리드기로 거의 모든 메모리 카드를 읽을수 있는 이드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선을 이용해 연결하는 방식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연결이 끊어 질 때가 많아 사용하지 않게되고 기존에 있었던 SD카드 리드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SD카드 한 종류만 읽을 수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할 때는 어덥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오래 사용하다 보니 키이스가 망가져 잘 인식을 못할 때가 많아 멀티리드기를 사용해 볼려고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는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멀티 제품으로 알아 보았는데 크기도 작으면서 자주 사용하는 메모리카드 두개를 다 인식하는 제품이 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비슷한 제품도 있었지만 SD카드를 트랜센드 제품만 사용하다 보니 같은 회사 제품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키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USB 3.0까지 지원해 준다고 하지만 5년이 넘은 것 같은 컴퓨터라 기존에 사용한 제품보다 속도가 빠를 것이라는 기대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메모리카드를 옆으로 꽂는 것보다 위로 꽂는 것이 공간을 많이 차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하다 그냥 트랜센트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무언가 좋은 것이 있겠죠. 



새 제품이다 보니 메모리 카드는 한번에 잘인식하는군요.

그리고 기존에 사용한던 리드기는 사진 파일이 많으면 인식하는데 조금 기다려야 했었는데 이것도 바로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는 빨리 인식하는군요.



두 개의 슬롯에 동시에 꽃으면 두개 다 인식을 못하고 마이크로 SD카드를 꽂을 때 조금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만히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를 아답터 없이 바로 인식 시킬 수 있어 나름 만족합니다.